이것도 한참 전 일인데...ㅋ
친구의 생일이었다.
평생의 한번이라며 부모님의 허락하에 친구가 하얏트 방을 예약했다.
꺄아악~~~~~~~~~
로비의 모습이다.
꺄~~
글자 그대로 L.U.X.U.R.Y.
어둡고 작고 흐릿해서 잘 안보일테지만
남산에 위치하고 있어서 야경이 진짜 멋지다.
게다가 저~~기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랜드 피아노가 있는데
연주자가 직접 연주하고 있다.
그래서 로비엔 항상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_+
방 찾아 가는길~~
흔들렸다 ㅠ_ㅠ
역시 방이 무진장 많은 관계로 복도도 무진장 길다.
그치만 여기도 L.U.X.U.R.Y.
가운데 사람의 형체 같은것이 내 친구다 ㅋㅋㅋ (미안 ㅋㅋ)
자, 이제 방 투어를 해볼까염? +_+
방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침대!
저 침대에서 넷이서 잤다ㅋㅋㅋ
이불은 데스크에 더 가져다 달라고 하면 무료로 가져다 준다~
베개는 침대에 이미 네개가 있었고,
이불만 두개 더 달라고 해서 옆으로 누워서 잤다ㅋㅋ
그리고 침대 맞은편엔 쇼파가 있고,
쇼파 옆엔 TV와 테이블이 있다.
찻잔 두 세트와 물병 두개가 보이는가?
저 물 두병만이 공짜다.
그 밑에 서랍을 열면 차 종류도 물론 공짜지만
칫솔세트? 돈내야한다 ㄷㄷㄷ
그리고 이 밑을 보면 냉장고와 커피포트가 마련되어있다.
냉장고엔 온갖 마실것들이 +_+
하지만 땄다 하면 죄다 돈이라는거 ㅋㅋㅋ
우린 이거 다 끄집어내고 우리가 가져간 와인과 맥주와
커피와 과일과 케익 등 온갖 것들로 채웠다.
그리고 침대 옆으론 이렇게 두툼한 유리로 된 테이블이 있는데
저기 보이는 블라인드를 열면
이렇게 야경이 보인다 +_+
잇힝~ 친구가 비쳤네? ;ㅁ; ㅋㅋㅋ
암튼 한강쪽이든 아니든 뷰는 진짜 이쁘다~
하지만 아침엔 한강쪽 뷰가 더 좋긴할 듯 ㅋㅋ
이번엔 화장실이다.
풍족한 수건. 이게 난 어딜가든 수건이 많으면 좋다ㅋㅋ
칫솔 치약 외에는 모든게 마련되어있다.
심지어 실과 바늘도 구비되어있었다ㅋㅋ
샤워시설~
왼쪽 아래에 보이는 조그마한 네개의 병...ㅋ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샴푸, 바디로션이다.
근데 여기서 또 의아한건 바디샴푸는 있는데 왜 거품타올은 없는걸까?
일회용도 없더라ㅋㅋㅋ
그리고 Hyatt 지하의 제이제이 마호가니.
신기한곳!! ㅋㅋㅋ
잠깐 내려가봤다가 추워서 금새 올라와버렸다는~~
그리고 지나가던 복도에 전시되어있던 인형들~
기축년이라 그런지 유난히 소 인형들이 많았다ㅋ
소 인형도 갖고 싶었지만 난 저 토끼가 더 탐스러웠다능 +_+
잇힝~
원님 덕에 나발분다는게 이런거겠지?
친구 덕에 완전 럭셔리한 구경 잘~~해서 재밌었던 하루.
친구야, 생일 완전 축하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