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하얏트(HYATT)

2009/01/20 13:07







이것도 한참 전 일인데...ㅋ
친구의 생일이었다.
평생의 한번이라며 부모님의 허락하에 친구가 하얏트 방을 예약했다.
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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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의 모습이다.
꺄~~
글자 그대로 L.U.X.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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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작고 흐릿해서 잘 안보일테지만
남산에 위치하고 있어서 야경이 진짜 멋지다.
게다가 저~~기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랜드 피아노가 있는데
연주자가 직접 연주하고 있다.
그래서 로비엔 항상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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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찾아 가는길~~
흔들렸다 ㅠ_ㅠ
역시 방이 무진장 많은 관계로 복도도 무진장 길다.
그치만 여기도 L.U.X.U.R.Y.
가운데 사람의 형체 같은것이 내 친구다 ㅋㅋㅋ (미안 ㅋㅋ)


자, 이제 방 투어를 해볼까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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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침대!
저 침대에서 넷이서 잤다ㅋㅋㅋ
이불은 데스크에 더 가져다 달라고 하면 무료로 가져다 준다~
베개는 침대에 이미 네개가 있었고,
이불만 두개 더 달라고 해서 옆으로 누워서 잤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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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침대 맞은편엔 쇼파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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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 옆엔 TV와 테이블이 있다.
찻잔 두 세트와 물병 두개가 보이는가?
저 물 두병만이 공짜다.
그 밑에 서랍을 열면 차 종류도 물론 공짜지만
칫솔세트? 돈내야한다 ㄷㄷㄷ
그리고 이 밑을 보면 냉장고와 커피포트가 마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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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엔 온갖 마실것들이 +_+
하지만 땄다 하면 죄다 돈이라는거 ㅋㅋㅋ
우린 이거 다 끄집어내고 우리가 가져간 와인과 맥주와
커피와 과일과 케익 등 온갖 것들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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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침대 옆으론 이렇게 두툼한 유리로 된 테이블이 있는데
저기 보이는 블라인드를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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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야경이 보인다 +_+
잇힝~ 친구가 비쳤네? ;ㅁ; ㅋㅋㅋ
암튼 한강쪽이든 아니든 뷰는 진짜 이쁘다~
하지만 아침엔 한강쪽 뷰가 더 좋긴할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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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화장실이다.
풍족한 수건. 이게 난 어딜가든 수건이 많으면 좋다ㅋㅋ
칫솔 치약 외에는 모든게 마련되어있다.
심지어 실과 바늘도 구비되어있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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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시설~
왼쪽 아래에 보이는 조그마한 네개의 병...ㅋ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샴푸, 바디로션이다.
근데 여기서 또 의아한건 바디샴푸는 있는데 왜 거품타올은 없는걸까?
일회용도 없더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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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Hyatt 지하의 제이제이 마호가니.
신기한곳!! ㅋㅋㅋ
잠깐 내려가봤다가 추워서 금새 올라와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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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나가던 복도에 전시되어있던 인형들~
기축년이라 그런지 유난히 소 인형들이 많았다ㅋ
소 인형도 갖고 싶었지만 난 저 토끼가 더 탐스러웠다능 +_+




잇힝~
원님 덕에 나발분다는게 이런거겠지?
친구 덕에 완전 럭셔리한 구경 잘~~해서 재밌었던 하루.
친구야, 생일 완전 축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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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뒤늦은 포스팅 ㅋ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친구들과 함께 한달전부터 뭐할까 난리치다가
뭘하든 일단 우리 방잡고 놀자!
이렇게 되서 고르고 고른 레지던스!!ㅋㅋㅋ
친구들 셋이서 노는데 대략 중간지점이 신촌쪽인지라 신촌으로 고르다보니
신촌역에 바로 인접해있는 까사빌로 결정하게 되었다.
한달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방 예약을 겨우 했다는...ㅠ





위치는 대략 이러함.
찾기 굉장히 쉬움 ㅋㅋㅋ






우리가 예약했던 방은 Superior Family 로 3인기준이었다.
입구에 딱 들어서면 오른쪽엔 미니사이즈의 주방이
왼쪽엔 신발장이 있다.
주방이 작긴 하지만 있을건 다 있다.
냉장고, 전자렌지, 냉장고, 가스대신 전기렌지(?)도 있고
밥그릇, 국그릇, 접시, 칼, 수저, 도마, 프라이팬, 냄비 등등....
그리고 정면엔 책상과 선반과 의자들...
노트북을 가져가면 랜선을 연결해서 인터넷도 이용할 수 있다.

무거웠지만 낑낑거리며 들고 갔던 노트북 덕택이 BGM을 깔기도 했고
이것저것 찾아볼 수도 있었다.







이곳은 입구 왼쪽 벽면 뒤에 숨겨진(?) 1인용 침실.
[위에 짐은 제 짐들입니다 ㅠ_ㅠ]
위에 살짝 보이는 것은 에어컨인듯!







샤워실이다.
으으~~~ 좁다!!
근데 왜 샴푸나 비누가 전혀 없었던걸까?
우린 샤워는 못하고 머리만 겨우 감고...;;;







샤워 부스 오른쪽으로 세면대와 변기가 있다.
화장실이 생각보다 많이 좁아서 좀 놀랬지만
샤워용품 외엔 수건도 풍족하고 있을건 다 있었다.
드라이어도 있었고...
근데 수건만 풍족하면 뭐하지? 샤워를 못하는데...;ㅋㅋ







여긴 거실.....
거실이라고 하기 쵸큼 부끄럽다.
우린 1인용거실이라고 불렀다.
티비도 있고, 리모컨도 있고, 쇼파도 있지만 공간이 너무 협소하다는거~~
정말 딱 혼자 놀기 좋은 거실!




여긴 젤 안쪽에 있는 2인용 침실.
침실마다 옷장이 있어서 각자 짐은 옷장에 풀면 된다.



처음에 이 곳에 예약할 때,
후기를 읽으니 생각보다 지저분할거라며 머리카락도 있고
청소상태도 좋지 못하고 금연실임에도 불구하고 담배냄새가 난다느니
각종 불평불만들을 다 접하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음에 일단 한번 놀랬다.
그리고 보통 호텔엔 냉장고에 각종 음료가 준비되어 있으나
레지던스여서 그런지 그런건 없었지만
층마다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어쨋든 엘리베이터 근처에 정수기가 있었다.
우린 그것도 모르고 끓여서 마시긴 했지만
정수기가 있으니 마실 물 걱정은 안해도 될듯.

그런데 3인실인데 준비되어있는 커피나 컵 같은 것들이 2개밖에 없는 점이 조금 의아했다.
특히 왜 의자가 두 개 뿐이었을까?
우린 쇼파를 끓어당겨서 앉았다.
그리고 전체적인 공간은 넓을지 모르겠으나
방 2개와 거실과 화장실과 각각을 나누어놓으니 생각보다 좁았다.

하지만 위치도 그랜드마트 바로 옆이고
1층엔 뚜레주르와 롯데리아가 있어서 먹는 걱정은 안해도 될듯!





마지막으로 우리의 1차였던
와인과 케익과 나쵸와 치즈 그리고 가려져서 안보이지만 파인애플~^^


Happy Christmas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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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요일 5시부터 8시까지는 정말 방송국 3사간의 전쟁이다.
KBS의 1박 2일, MBC의 우리 결혼했어요, SBS의 패밀리가 떴다
이 세 프로그램을 모두 보기란 무리다.
그래서 난 항상 셋 다 다운받아보곤 한다 ㅋㅋㅋㅋ

그런데 어제 우리 결혼했어요를 보면서 정말 열받아 미치는 줄 알았다 -_-
왜냐, 마르코 때문이다...-_-;;;
첨에 마르코가 등장했을 때, 정말 새로운 얼굴이고 게다가 교포라
어눌한 말투와 애교들이 귀엽기도 하고 우습기도 했다.
그런데 새로움이라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마르코의 남자로서의 모습은 정말 최악이었다.






자기가 쓴 건 무조건 해야한단다... 고집불통!!!!






클럽....-_-
그래, 노는 거 좋아하는 거 이해하는데 결혼하고 나서도 클럽을 가겠다는건 뭥미?
아무리 가상이라지만 너무 하자나~ 방송에 대놓고...-_-
그리고 본인은 클럽가서 놀겠다면서 왜 부인은 안된다는거야?
자기가 싫으면 상대방도 싫다는 걸 모르는거야?






주도권은 상관없대..
어차피 자기가 하고 싶은건 다 하니까...-_-
이건 또 뭥미.
그럼 결혼은 왜 해? 아니 결혼까지도 필요없고, 연애는 해본거야?
어떻게 저런 소리가 나올 수 있을까?







진짜 이거 보면서 기절하는 줄 알았다.
저 사람많은 강남 교보에서 바닥에 드러눕다니...-_-
요즘은 초딩들도 저런 짓은 안한다규~~
나같으면 저기서 그냥 집에 바로 갔다.







사람 말하고 있는데 저런 식으로 말끊고 다른 소리 하는거 진짜 싫다.
사람이 진지할 때는 진지해야지 저게 뭐냐구...






또 드러눕는다...
초등학교 4학년??
참 내~
듣는 초등학교 4학년 애들 기분 나쁘겠다~
미취학아동들이나 하는 짓을...-_-
덩치는 산만해서 근육도 우락부락한 남자가 어쩜 저런지...
역시 사람은 겉모습만으로 판단하면 안돼~
정말 정형돈 말처럼 서인영이랑 일주일도 필요 없어, 딱 3일! 3일이면 돼 ㅋㅋ







그리고 잘못은 부인탓??
헐... 감싸주지는 못할망정...






기껏 생각해줘서 골라준 책 만화책 본다고 버리고...
성의를 생각해서 나중에 그걸로 공부 안하더라도 챙길땐 챙겨야지~
그리고 습관적 무릎꿇음... 싫다.
진짜 무릎 참 저렴하다~
저건 남자들이 여자들이 화낼 때 화내는 이유도 모른채
그냥 화내니까 그 상황을 피하려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거나 다름 없다.
단지 말이 아닌 행동인거지~







왜 화났는지 모른다고.......;;
그래.......... 모를 수 있다 치자....
근데 손담비가 자기가 원하는 바를 말로 설명을 했는데 그건 왜 안해주니?
너는 말해라, 나는 안들린다 이건가?? -_-

그리고 부인이 변했다...
이 대목에서는 손담비 탓도 좀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변한건 아니다.
단지 나처럼 처음엔 마르코의 새로움이라는 베일을 씌워놓고 봤었고,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마르코라는 사람 자체를 보게 되니 화가 날 수 밖에~!
그런데 초반에 손담비가 마르코에게 너무 많은 양보를 한 것이 약간은 손담비 탓이라는거다.
너무 많은 양보를 할 수는 있다.
하지만 내 생각엔 남자에게 내가 어떤것을 양보한다는 것을 확실히 각인시켜줘야한다.
남자는 단순하기 때문에 어떤것을 양보받았는지 까먹는다.
각인시켜줘도 까먹는다.
그래도 각인안시키는 것보단 각인시켜줬을 때 나중에 이런 일이 생겼을 때,
남자가 과거에 받은 양보를 상기하기 쉽고, 여자가 다시 양보받기가 수월하다.
암튼 변한건 아니라는거~~!!
변했다고 느꼈다면 본인 탓이라는거~~!!!






그래... 시.....-_-
지금이 시를 읊어 줄 상황이니?
달콤한 사랑의 시로 풀릴 상황이 있고 안풀릴 상황이 있는데 구분이 안가나보다....

암튼 어제 우결을 보면서,
마르코의 4살짜리 행동을 보면서 참 화가 났다.
생각없이 하는 행동들...
생각없이 내뱉는 말들...
자기중심적인 사고...
마르코는 아마 이번 우결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고쳐가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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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chanism

2008/08/25 11:26

일단 시작하면 곧잘 하면서도
그 시작이 힘든 귀차니즘.

포스팅도 그 중 하나.

으으.................................

그간 포스팅을 할만한 것들이 한두개 있었으나
난 버렸다.

시작이 귀찮았거든..............

포스팅을 하려면 그 준비시간이 많이 걸린다.
대강 구성도 생각해보아야 하고,
쓸 말들도 대강 정리해보아야 하고...

귀찮아요......

요즘은 포스팅 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좀 귀찮다.
이러면 안되는데...

후회하지 않으려면 언제나 열정적으로!
BUT IT'S TOO DIFFIC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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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r

2008/08/03 22:38


언젠가 티비를 보다가 깜짝 놀랄만한 장면을 보았다.
놀랍고 신기하고 이상하고....
그때 내가 봤던 게 미드 Queer as folk 의 한 장면이었다.
그러고는 잊고 살았었다.


작년 여름인가...
한드 커피프린스 1호점이 한창 인기가 있었더랬다.
진하림으로 나온 김동욱...
한예종 연극원 출신으로 영화 몇 편을 찍었단 얘길 들었다.
그래서 찾아봤다.
후회하지 않아와 램프의 요정 등...
난 램프의 요정만 봤다.
어쨌든 이 두 편의 영화 모두 퀴어를 다룬 영화였다.
그리곤 또 잊고 살았다.



오늘 인터넷을 뒤적뒤적 하다가
뭘 검색했었더라...
암튼 무언가 검색을 했었는데
그 결과로 찾아 들어가게된 것이 퀴어 까페!

와우...

그것도 한양대 퀴어 동아리 까페였다.


그래서 찾아봤다.
다른 학교도 있을까?

우와...

있다.

서울대 - QIS(Queer In SNU)
연세대 - CT(Come Together)
고려대 - 사람과 사람(People to People)
한양대 - HYQ(HanYang Queer)
이화여대 - 변날(변태소녀 하늘을 날다)
서강대 - 서강대 이반모임
성균관대 - 성퀴인
한국외대 - HUFSanevan
성신여대 - Sori

와...

한두군데가 아니다.
분명 더 있을테지.
카이스트에도 있던데 이름은 모르겠다.



이러한 모임들에는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들이 참석하는듯 했다.

성소수자...

아직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여전히 마이너로 확실히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글쎄...
나만 하더라도 그래 좋다 이거야, 하지만 내 가족이라면 안되겠어... 의 입장이니까.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히 내기 힘들겠지...

그래도...
그들의 사랑도 사랑이라 인정할 수는 있을 것 같다.
태어나면서부터 남자 여자를 선택할 수는 없는거니까.
남자는 여자에게, 여자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고 끌리는게 당연하다 생각되지만
언제나 예외는 존재하는 법이니까.

물론 드라마고, 아름답게 보여주려고 했겠지만
내가 봤던 브라이언과 저스틴의 모습은 예뻤다.
특히 시즌1 마지막 장면이었던 브라이언과 저스틴의 졸업파티 댄스 장면과
시즌 5 마지막에 브라이언이 저스틴에게
사랑한다고 말할때와 청혼할 때...

그들도 그렇게 사랑할 수 있고, 함께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그렇게 사랑하고 행복함을 누린다고 해서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 건 아니니까.

어쩌면 나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 니가 뭘하든 상관없다는 이런 사고방식.
이기적일 수 있지만 어쨌든 상대방을 인정해 주는 방식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내 가족과 연관이 되는 순간 그게 피해라고 여겨지니
아직까지는 내 가족이라면 안되겠어 인 것이고...


뭔가 복잡하지만...
어쨌든 결론은 그거다.

아름답게, 행복하게, 예쁘게
상대가 남자든 여자든
사랑하라.

단, 내가 피해받는다는 느낌만 주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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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DIET

2008/07/16 11:56


언젠가부터 항상 입에 달린 소리가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살빼야하는데..."

그럼 주변에선 그런다.

"니가 뺄 데가 어딨어~"

하지만 그런 소리도 왠지 만족스럽지 못하다.
사실 그렇다.
보이는데만, 겉으로 드러난 데만 보면 그렇게 살쪄보이지 않는다.
근데 내 생각에 난 마른 비만인듯?
그게 더 안좋다는데 말이다.
휴~~~~~~~~~~~

그래서 이참에 운동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오늘이 꼬박 일주일째.
7일 중에 센터가 쉬는 하루와
친구와 11시간동안 롯데월드에서 보낸 하루를 제외하고는
매일 운동을 했다.
하지만 아직은 먹는 거 조절은 안되는 듯..ㅠ

자극을 좀 받아야겠기에
이쁜 배를 가진 여자 연예인들 사진을 좀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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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지현.
정말이지 늘씬함의 결정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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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효리.
진짜 허리라인 너무 부럽다..
어쩜 옆구리 군살이 하나도 없는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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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녀 서인영.
배가 드러난 사진을 찾다보니 이 사진이 골라진건데
정말 서인영두 복근이 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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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뜸한 전혜빈.
정말 전혜빈도 몸매가 예술인듯~
저런 배상태에 복근만 늘 유지할 수 있다면... +_+



이제 먹는거 조절을 슬슬 시작해봐야겠다.
롯데월드가서 미친듯이 먹고 후회막급!!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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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량의 수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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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량의 토마토를 섭취하기로 했다.


수박은 수분도 많고 식이섬유도 많아서 다이어트에 제격이라고 한다.
수분이 많다보니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니까^^
하지만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의 수박을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으니 조심조심~~

그리고 이탈리아어로 포모도로(황금열매) 라고 불리는 토마토는 워낙 건강식이니까^^
하루 2개의 토마토가 암 예방 뿐만아니라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을 거의 모두 섭취시켜 준다고 한다.



아아아~~
어느정도 만족할 정도가 되더라도 운동은 그만두지 않으려고...
땀흘리고 운동하니까 기분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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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ell Phone History

2008/07/01 01:31

내가 중3때였을거다.
반장선거를 앞두고 있었다.
아빠와 반장 자리를 걸고 내기 한판을 했었다.
반장이 되면 폰을 사주기로...
하지만 난 부반장으로 뽑혔고, 그냥 안하겠다고 해버렸다.;;
암튼 그렇게 나의 폰은 물거품이 되어버렸고, 폰을 못사게 될 줄 알았다.
하지만 하늘이 도왔을까...
한창 그 시절엔 폰이 공짜 또는 1,2만원이었다.
하지만 갑자기 기기값이 30만원대로 오를거라는 뉴스!!
2000년 5월 28일.
내 한 손에 폰이 쥐어졌다.
처음 내가 가졌던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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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YON 3004F

그러다 아마 명절이었을거다..
내 기억엔 설날이었던듯..
엄마가 설날 선물로 폰을 바꿔주겠다고 했다.
그때 당시 한창 8줄의 러브레터로 인기를 끌고있던 모델을 골랐다.
얇기도 했고, 흰색 폴더가 참 매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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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YON M2



이 폰.. 꽤 오래썼다..
적어도 2년은 썼을거다.
24개월 할부로 샀었으니까 ㅎㅎ
이 폰은 정말 내가 좋아했던 폰이었는데 잃어버리고 말았다.
2002년 월드컵때 광장에서 응원하다 내가 너무 급흥분해버린거지...ㅠㅠ
아.. 그때 생각만 하면 진짜....
암튼, 어쩔 수 없이 새로 폰을 사야만 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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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ANYCALL SPH-X2700



2002년 고맘때 한창 40화음 벨소리와 CDMA가 나올때였던거 같다.
단음 벨소리만 듣다 화음 벨소리를 들으니
내 귀가 어찌나 황홀해주시던지..ㅋㅋㅋ
근데 이 폰은 얼마 못썼다.
아니 안썼다.ㅋㅋ
그때까지만 해도 아빠는 폰을 쓰지 않으셨는데 이 폰을 굳이 쓰셔야겠댔다.
마침 이 폰 너무 느려서 답답하던 차에 잘됐다 싶었다.
진짜 이 폰은 너무 느렸다.
맨날 개가 땅파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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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YON KP-7200



밑에 불이 깜빡깜빡 들어오구,
폴더 액정에 불이 일곱색으로 들어오는 것이 그때 내 눈엔 아름다웠다 ㅎㅎ
이 폰도 꽤 오래썼다.
적어도 3년은 썼을거다.
문근영이 블루투스 헤드셋을 끼고 양손에 커피들고 춤출때쯤까지는 썼으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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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ANYCALL SPH-V6900



전에 쓰던 폰도 참 맘에 들어서 정말 못쓰게 될때까지
바꾸지 않겠다고 다짐했었으나,
이 녀석의 기능에 난 반해버리고 말았다.ㅋ
물론 셀카를 잘 찍을수는 없었으나
난 블루투스 헤드셋까지 샀었으니까...ㅋㅋ
요녀석도 꽤 맘에 들었었다.
그래서 이녀석두 꽤 오래썼지.. 2년은 썼을듯?
그러다 차차 버튼이 말썽을 부리고...
절대 고장은 나지 않았다..
단지 버튼때문에 짜증이 날 뿐이었다..
하지만 이미 내눈엔 다른 녀석이 쏙 들어와버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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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ANYCALL SPH-W2400



덩치도 좀 있고,
첨에 기기가 말썽을 부려서 한 두어번 교환해야했지만
기능은 정말 다기능,ㅋㅋ
첨에 말썽부릴 땐 정말 블루블랙폰이 그리웠었지만,
지금은 썩 맘에 든다.
이녀석도 쓴지 이제 1년이 다되어간다..ㅋ
아마 적어도 앞으로 1년이상은 쓸것 같다.
아직까지 기능적인 면에서 딸리는 것도 없구,
워낙 내가 기기를 깔끔하게 쓰는편이라 어지간한 기스도 없다.ㅋ
남들한테 1년쯤 썼다 그러면 절대 안믿을정도로 깨끗하다.ㅎㅎ
다음 녀석은 뭐가 될지 모르겠지만 암튼 더 탁월한 매력이 있어야 할거다,ㅋㅋ



이렇게 쭉 써놓고 보니 은근 싸이언도 자주썼고,
기기도 여러가지 써본거 같다.ㅋ
난 나름 애니콜 좋아했는데, 기종상으로는 싸이언도 꽤 썼었군,ㅋㅋ
폰을 쓴지 이제 9년째..
오래 쓰긴 했구나..
이렇게 놓고 보니 9년 사이에 기술이 정말 많이 발전하긴 했다.
플립에 흑백이었던 폰이,
폴더로 바뀌더니
컬러가 나오고
화음벨소리가 나오고
슬라이드에
블루투스 기능에
스윙에
DMB에
영상통화기능까지...
이젠 터치기능에
컴터에서 인터넷하는 것처럼 그대로 화면도 나오는데....

진짜 나중에 나이들어서
이 속도 못따라가면 어쩌지?ㅋ
그래도 아직까지는
다음의 새로운 기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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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4:00

2008/06/12 04:55

새벽 4시.
누군가에게는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일테고,
누군가에게는 꿈속에서 한참을 헤매고 있는 시간일테고,
누군가에게는 하루가 끝나가는 시간일 것이다.

늘 내게 이 시간은 꿈속에서 한참을 헤매는 시간이었다.
그런 내가 오늘은 이 시간에 하루를 시작했다.
알람 소리를 듣고 일어나서
귀에는 이어폰을 꽂고,
한 손에는 폰을, 한 손에는 500mL 생수병 하나를 들고서 집을 나섰다.
엘리베이터가 1층에 내리는 순간부터 난 뛰었다.
첫 날이라 코스는 대강 정했다.
5분쯤 뛰다보니 조그마한 공원이 나왔고,
더 뛰어야지 하고 공원의 끄트머리까지 뛰어 횡단보도를 건넜더니
술집과 호빠가 즐비한 골목이기에 거기서 난 돌아와야만 했다.
무서우니까.....................
다시 공원으로 들어가서 할 만한 운동을 찾았으나 겨우 고른 건 철봉,
윗몸일으키기를 하려고 했으나 옷이 자꾸 흘러내려서 한 4개 하고 내려왔다.
공원의 한쪽에서는 기 수련을 하시는 분들인지
할아버지, 할머니, 아주머니, 아저씨들 6분이 원으로 삥 둘러 앉아서 수련중이셨다.
몸 좀 풀다가 다시 5분쯤을 또 뛰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실제로 운동한 시간은 고작 10분여이지만,
그동안 운동을 게을리했던 내겐 일단은 시작이었고, 10분이 1시간 같았다.
돌아올 때엔 힘들어서 그만 뛰고 싶었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집까지 뛰어왔다.

집에 들어와서 숨을 고르고 샤워부터 했다.
지금은 상쾌한 상태로 포스팅 중,ㅋㅋ

사진은 하버드 도서관의 새벽 4시의 모습이라고 한다.
매일같이 저렇게 열심히 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반만이라도 따라가면
내 인생이 바뀌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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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오늘은 자기계발서를 읽고 난 후 처음으로 결심한 것을 시도해봤다.
시작이 반이고, 시도했다는 것 자체가 변화가 아닐까.
당장 내일부터 또다시 꿈나라에서 헤매게 될지도 모르지만
새벽 4시라는 시간은 참 매력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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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친구

2008/06/0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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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옛친구들을 만나고왔다.
중학생 시절, 같은 학원을 다니며 친해졌던 친구들
그 중엔 초등학교 동창생들도 있다.
한동안 남자애들이 군대를 가는 바람에 모이지 못하다가 다들 제대하구 오랜만에 만났는데,
또 한 명이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간단다.
항상 우리의 모임을 주도하던 친군데 가버리고 나면 우리의 모임이 언제나 또 있을런지..

굳이 속깊은 대화를 나누지 않아도,
함께한 시간이 길다는 것은 서로에게 익숙해져 가는 것인듯 하다.
표현하지 않아도 그 동안 함께한 시간 때문에 이미 다 알고 있는 그런 것.
그리고, 일년에 한번보든, 2~3년만에 만나든 항상 매일 만나던 친구들처럼 편한 느낌.

난 추억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나도 모르게 작은 것이라도 추억으로 남기려고 한다.
내 소중한 추억 속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나의 부끄러웠던 모습들, 감정들, 행동들을 모두 알고있는,
그래서 부담없이 만날수 있는 옛친구들을
아직도 만날 수 있고,
나중에 내가 즐길 수 있는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다.

누군가 내게 그랬었다.
사람들을 만나는게 왜 즐거운 줄 아냐고...
그 대답은 '진실을 잊게 해주기 때문에' 였다.
사람들... 특히 옛친구들을 만나면
현재라는 시간의 진실을 잊게 해주는 것 같다.
지금 내가 떠안고 있는 일들, 부담들, 스트레스들...
그 모든 것을 잊고 옛친구들과의 추억을 되새김질 해보며 즐거워할 수 있는 것이다.
처음 저 말을 들었을 땐,
'사람들을 만나는 걸 즐기다보면 내가 정작 해야하는 것들로부터 도피하는 것 밖에 안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이라는 것은 혼자 만들수 있는 것이 아닌데,
평생을 살면서 사람들도 잘 만나지 않고 내가 해야하는 것들만 하고 살면서
나를 위한 것들만 하고 살면,
추억하기 좋아하는 내가 늙어서 추억할 것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어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입가에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추억들이 있다는건 행복한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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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2008/05/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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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raining....

어젯밤에 체중계에 올라가보구선 기겁했다.
(>_<)
그래서 오늘부터 출근을 걸어서 하려고 했다.
하지만 비가 오네........


대개 사람들은 밤이 되면 센티멘탈해지는데,
비가 오면 난 하루종일 센티멘탈해지는듯?
괜히 분위기 잡고, 옛일을 추억해보고....
혼자 괜히 외로워하고, 우울해진다.
오늘은 일하면서 비온다는 사실을 잊어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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