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뒤늦은 포스팅 ㅋ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친구들과 함께 한달전부터 뭐할까 난리치다가
뭘하든 일단 우리 방잡고 놀자!
이렇게 되서 고르고 고른 레지던스!!ㅋㅋㅋ
친구들 셋이서 노는데 대략 중간지점이 신촌쪽인지라 신촌으로 고르다보니
신촌역에 바로 인접해있는 까사빌로 결정하게 되었다.
한달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방 예약을 겨우 했다는...ㅠ
위치는 대략 이러함.
찾기 굉장히 쉬움 ㅋㅋㅋ
우리가 예약했던 방은 Superior Family 로 3인기준이었다.
입구에 딱 들어서면 오른쪽엔 미니사이즈의 주방이
왼쪽엔 신발장이 있다.
주방이 작긴 하지만 있을건 다 있다.
냉장고, 전자렌지, 냉장고, 가스대신 전기렌지(?)도 있고
밥그릇, 국그릇, 접시, 칼, 수저, 도마, 프라이팬, 냄비 등등....
그리고 정면엔 책상과 선반과 의자들...
노트북을 가져가면 랜선을 연결해서 인터넷도 이용할 수 있다.
무거웠지만 낑낑거리며 들고 갔던 노트북 덕택이 BGM을 깔기도 했고
이것저것 찾아볼 수도 있었다.
이곳은 입구 왼쪽 벽면 뒤에 숨겨진(?) 1인용 침실.
[위에 짐은 제 짐들입니다 ㅠ_ㅠ]
위에 살짝 보이는 것은 에어컨인듯!
샤워실이다.
으으~~~ 좁다!!
근데 왜 샴푸나 비누가 전혀 없었던걸까?
우린 샤워는 못하고 머리만 겨우 감고...;;;
샤워 부스 오른쪽으로 세면대와 변기가 있다.
화장실이 생각보다 많이 좁아서 좀 놀랬지만
샤워용품 외엔 수건도 풍족하고 있을건 다 있었다.
드라이어도 있었고...
근데 수건만 풍족하면 뭐하지? 샤워를 못하는데...;ㅋㅋ
여긴 거실.....
거실이라고 하기 쵸큼 부끄럽다.
우린 1인용거실이라고 불렀다.
티비도 있고, 리모컨도 있고, 쇼파도 있지만 공간이 너무 협소하다는거~~
정말 딱 혼자 놀기 좋은 거실!
여긴 젤 안쪽에 있는 2인용 침실.
침실마다 옷장이 있어서 각자 짐은 옷장에 풀면 된다.
처음에 이 곳에 예약할 때,
후기를 읽으니 생각보다 지저분할거라며 머리카락도 있고
청소상태도 좋지 못하고 금연실임에도 불구하고 담배냄새가 난다느니
각종 불평불만들을 다 접하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음에 일단 한번 놀랬다.
그리고 보통 호텔엔 냉장고에 각종 음료가 준비되어 있으나
레지던스여서 그런지 그런건 없었지만
층마다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어쨋든 엘리베이터 근처에 정수기가 있었다.
우린 그것도 모르고 끓여서 마시긴 했지만
정수기가 있으니 마실 물 걱정은 안해도 될듯.
그런데 3인실인데 준비되어있는 커피나 컵 같은 것들이 2개밖에 없는 점이 조금 의아했다.
특히 왜 의자가 두 개 뿐이었을까?
우린 쇼파를 끓어당겨서 앉았다.
그리고 전체적인 공간은 넓을지 모르겠으나
방 2개와 거실과 화장실과 각각을 나누어놓으니 생각보다 좁았다.
하지만 위치도 그랜드마트 바로 옆이고
1층엔 뚜레주르와 롯데리아가 있어서 먹는 걱정은 안해도 될듯!
마지막으로 우리의 1차였던
와인과 케익과 나쵸와 치즈 그리고 가려져서 안보이지만 파인애플~^^
Happy Christmas 였다^^

